2009년 07월 02일
맨날 이렇다.

머...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이렇다.
이 가방...내가 몇주전 비오는 날 언니와 롯데를 돌다가 발견해서 03번 고민하고 산 아이다.
여름에 가볍게 들고, 시원해 보여서....정상가에서 30% 한 가격에 샀다.
그리고 오늘 메일에 보니......내가 산 가격에서 또 20%를 한가격으로 인터넷에서 판다.
매우...만삼천원 이상 차이가 난다. 나 또 빈정 상했다.
그런데...!!
나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몇주전에는 트럭에서 파는 로즈마리 중간 화분을 7천원 하는거라는데..
혼잣말로 "비싸네..오천원 밖에 없는데.."라고 햇더니 아줌마가 오천원에 가져 가라고 해서
기분 좋게 들고 온적이 있다. 집에 오는 길에 꽃집에서 6백원주고 화분 받침도 샀다.
그 다음날도 있으면 사려고 또 그 길을 지나가는데...트럭이 없더라.
아쉬운 마음에 엄마 병원앞 비싸보이는 꽃집 앞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다가...
그냥 한번 가격이나 물어보고 비싸면 안사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물어봤더니..
똑같은게...4천원...-_-;;(향도 더 좋고, 잎도 더 튼튼하다)
그리고 그날은 천냔마트에서 화분받침 5백원에 샀다. 젠장..;;
한번은 침대시트를 봄에 맞게 바꾸려고 이불은 없이 시트와 베개보 3개를...롯데홈쇼핑에서 샀다.
그리고 배송을 기다리는데....롯데닷컴 메일에 보니...똑같은게 만원 정도 싸게 나왔다..-_-;
할인가도 아니고 정상가가 그렇다. 내가 할인 받아서 산 가격보다 만원이나.....ㅠㅠ
빈정이 확 상해서 반품 하려다가....귀찮아서 그냥 배송 온날 다 빨아버리고, 상품평엔
완전 기분 나쁘고, 롯데닷컴엔 훨 싸게 팔고 있다고 써 놓고 별점은 2개 줬다. 흥!
근데..이런건 결혼준비 할때도 사실...마찬가지 였다..ㅠㅠ
몇주동안 나는 발품을 팔며, 웨딩샵, 웨딩홀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한번은 친구가 웨딩 촬영 했던 곳에 가서...뭔가 잔뜩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그곳에 예약을 하고,
내가 완전 맘에 들었던 천장 높은 웨딩홀을...원래는 사용료가 80인데...30으로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예약하고..
근데 나중에 웨팅 컨설팅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이땐 이미 웨딩홀,샵 다 예약한 상황)
알보니 컨설팅 통해서 하면 웨딩샵 몇% 할인 받을수 있고, 홀 사용료는 공..................짜...-_-;;;
이번에도 또 나는 삽질을 했다....왜 맨날 이럴까?
알아보기도 많이 알아보고, 고민도 많이 하고 결정한건데...꼭 사고 나면 가격이 이지랄이야..ㅠㅠ
롯데가서 진상 떨까???
# by | 2009/07/02 17:15 | 여름 | 트랙백 | 덧글(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