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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날이 정말 봄이구나.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편하다.

다음주에는 짐 싸갖고 대전 가야지. 엄마 밥 먹고, 꼼짝도 말아야지.

또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이나 지났는데...엄마 잔소리에 한달은 더 아무것도 할 수 없겠네.

대전가면 하율이 돌잔치 보고 5월 초까지 있다가 와야지.

그러고 나면....어영부영 5월 지날테고, 6월도 대충 보내고...그럼 7월엔 완전 이사.

그래...이사도 그렇고, 건강검진 하면서 CT촬영도 그렇고...걱정 했었는데 다 잘 된거지.

덥다. 집이 더워. 

이제 진짜 살 좀 빼야 겠다. 정말....정말...정말....-_-;;;

살 빼고...혈압 좀 올려........보려면 어찌 해야 하는거지???????

83/53이 뭐야..-_-;;; 뛰어가서 혈압 측정해도....100도 안나와!!!!

밥 먹어야 겠다. 오늘 한끼 먹었는데....배고파. 밥 먹고 자야지. 푹!

by 미친소영 | 2012/04/19 23:17 | | 트랙백 | 덧글(1)

부엉이.

부엉이 커플.

퀼트 완전 생 초보때 책보고 혼자 만들었던 부엉이 핸드폰 고리.
그게...막 때가 타서 돌아 다니던걸....핸드폰 고리 분리 후 나무 주워다가 앉혔다. 그리고 우리집 화장실 문...ㅋ

원래는 선생님 샵에 가면....부엉이도 완전 이쁘고, 나무 가지도 완전 풍성해서 이쁜데...
내 나무 가지는 빈티가 난다. 근데....그래도 저 나무 주워 올라고....일부로 마트 걸어갔다가...주워 온거임..ㅋㅋ
선생님 부엉이는 눈도 저렇게 성의 없이 안하고, 펠트지와 검은 구술로 만들어서 더 있어 보이는데..
내껀 역시 재활용이라...좀 빈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저 부엉이 천들은 내가 엄청 좋아 하는 것들...내가 퀼트 시작하고 초기에 샀던 천이라..
지금은 안파는...그런 귀한 천이다. 쓰기 아까울 정도로...으힛!!!

부엉이가 부부애가 좋단다. 그래서 기러기와 마찬가지로 가족의 의미로 좋다고 한다.
뭐...그런것 때문에 걸어 둔건 아니지만....재활용이었는데 의미도 좋으니...좋은게 좋은거!ㅋ

저렇게 빈티나는데도...언니들...또 탐내..-_-;;; 부엉이는 10개도 만들어 줄수 잇는데...
풍성하고 있어 보이는 가지를 구할수가 없다는거...ㅋㅋㅋㅋㅋ

by 미친소영 | 2012/03/27 03:07 | 골병드는 바느질~♪ | 트랙백 | 덧글(12)

오늘의

내가.....기침 감기를 한달 반을 달고 살다가...기침은 잠잠해지고...가래가 찾아왔다.
가래 때문에 걸걸한 기침을 가끔 했는데.....어제 낮에는 좀 심하게 기침을 했더니....밤엔 편도가 부었다.
새벽내내 침 삼키기가 힘들정도로 목이 아파서...이비인후과 방문..;;
가기만 하면 비염이라는 그 병원 말고...다른데 갔는데...
코와 목을 보더니 오래 갈꺼라고 약먹고, 가글 하고...주사 놔줬다. 어흑! 드럽게 아퍼ㅠㅠ
기침도 드럽게 오래 갔는데......이제 가래냐??????

누나가 애들 이번달 적자라며...애들 운동화 사달라는 미션을 주셨는데...
애들 운동화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이쁘다 싶으면 사이즈가 없고....사이즈가 있으면 안이뻐..
거의 포기하고 돈으로 주자고 막 얘기 하는데...그냥..무심코 스프리스 매장 갔다가..적당한거 발견!ㅋ
기분 좋고, 즐겁게 조카들 커플 운동화를 사고, 미션완료!!!ㅋ
사줄 수 있을때 사줘야지....백수되면 그것도 어려울 수 있으니..>.<)

덤으로 그 옆 시장 들려서 딸기+애호박 2개 사왔다. 역시....마트 보단 훨씬 싸고 맛있네~

편도가 붓고, 열이 나니.......얼굴이 황달 온것 처럼 누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밑엔...불루 서클...나는 다크 서클은 없는데..........피곤하거나, 한달에 한번 쯤 강시처럼 블루서클이 나타난다.
오늘...부쩍 얼굴이 질려 있는 듯 하다. 석님이 물끄러미 보더니 귀 뒤며..얼굴을 보더니......핏기가 없다며...;;;

아...나 살빼고 싶은데....
석님이 광주 아울렛 갔다가 아베크롬비 후두티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다.
그 후로.....직수입 온라인 매장까지 찾아내서 몇주를 검색 하더니....결심을 했다는 듯...트레이닝복 바지와 면티 한장 샀다.
그저께....2주만에 배송되어 왔는데........................................키즈 상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한거 들어가 봤더니....정말 키즈를 주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품도 안되고......그냥 내가 입었다. 길이며..완전 딱맞아...키즈껀데..-_-;;;;
근데 트레이닝복은...내 평생 고등학교때까지의 학교 운동복 말고는 입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돈주고 사입으니(내가 산건 아니지만..) 돈아깝다. 그리고...내 두꺼운 허벅지와 엉덩이는.....
거울을 보니.....미국 비만 프로에 나오는 그 미국 여성 허벅지 같다.-_-;; 이건 진짜임. 그래서 인증샷 없음.
석님이 맨날...자신의 배를 생각 못하고,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놀릴땐...그냥 비웃었는데...
이제 비웃으면 안되겠다. 석님은 진실 되었던것 뿐. 후훗!

입맛 떨어져서 밥생각 없었는데....약 먹으려고 작은 밥공기에 씨리얼 말아 먹었는데.. 
먹다 보니 우유가 남아...그래서 씨리얼 더 넣고, 너무 많이 넣었어.....우유 더 붓고, 먹다보니 우유 또 남고...
또 씨리얼.....그러다가....3공기나 먹었다. 나 입맛 없는 여잔데..-_-;;
그거 다 먹고...맥너겟 3개 더 먹........................난 분명 입맛 없었다.흥!

by 미친소영 | 2012/03/27 03:01 |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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