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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들..


시부야의 퀼트 용품 상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되어있는 작은 건물에 온갖 천과 퀼트 용품들이 많은 곳.
1층을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 갔다.
온갖 조각천들과 한국에서는 품절되어 사지 못하는 천들 발견!
한국에서는 퀼트천이 거의 수입이라 작은 조각 하나도 비싼데...이곳은 그냥 막 싸다!!!
매우 막막막....조각천들을 골라 담고, 품절되어 사지 못한 천들도 사고, 일본풍 나는 고양이 천도 사고,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고...다른 천들보다 비싼 염색천쪽으로 갔다.
어느것 하나 안살수 없는 내 사랑들...한마 가격이 엄청 싸다는거....히힛!
매우....나는 날아다니며 염색천을 고르고 있었다.

염색천을 매우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내가...우리 편선생과 효뎅은 신기한듯....ㅋ
이렇게 옆에서 편선생이 일본어로 통역하고, 나는 매우 싼가격에 환호하며
천들의 마구 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반쯤 빈 캐리어에 퀼트천으로 가득 채워서 한국 돌아올땐...
캐리어를 끌고 오는것 조차 너무 힘들었다는....ㅋㅋ

일본에...그닥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많이 들진 않는데....
퀼트 천 생각하면 매일이라도 가고 싶다는.....ㅋ 이곳에 꼭 다시한번 방문 할테다!!!

by 미친소영 | 2009/07/23 10:18 | 떠나요~♪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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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9/07/23 10:28
퀼트천이 우리나라는 없는건가요?
전부 수입??
가격차이가.. 흠...
진정 사랑스런 눈길입니다.. ^^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07/23 10:38
국산천이 있긴한데...소품은 상관없는데..
작품을 하게 되었을때...변형이 생기거나, 색이 빠지거나...그런 경우가 많데요~
거의 퀼트천은 일본, 미국, 영국 쪽걸 수입하는데...일본천이 대부분이죠..ㅋ
미국천은 좀더 비싸고....ㅋㅋ 일본이 퀼트쪽 발전이 많아서..거의 일본껄 수입해 써요~
가격차이....정말 심하더라구요....ㅠㅠ
여행일정을 모두 저곳에서 보내고 싶었어요..ㅠㅠ
Commented by ZENO at 2009/07/23 10:33
막막 싼- ㅎㅎ
그런 사랑스러운 물건들을 외국에서 발견했을때의 기분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샌 퀼트얘기를 잘안하시는군요~)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07/23 10:40
ㅋㅋㅋㅋㅋ그쵸?????
저는 외국 나가서 퀼트관련 제품과, 냉장고 자석만 보면..아주 미쳐요~ㅋㅋㅋ
그 기분...정말 아시겠죠??ㅋㅋ

요즘은...한 6개월 넘게 바느질을 쉬었더니...;;;
예전에 만들고 안올렸던것들이 몇개 되는데...그거라도 좀 올릴까요??ㅋㅋ
요즘엔 쉬엄쉬엄 테이블 조각 러너? 러그? 암튼..그런거 만들고 있어요..ㅋㅋㅋ
Commented by 소소♪ at 2009/07/23 15:27
아놔 어쩜좋아요..
퀼트천을 사랑어린 손길로(?) 쓰다듬는..

소영님의 모습..
넘넘 구엽고 사랑스럽짜나효.. ((>ㅅ<))

아..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퀼트사랑 인증샷 입니다요..ㅎㅎ;;

소영님의 글 속엔.. 그동안 한국에선 품절되어,
구입하지 못한 천들까지 보게되어 반가운데다..

거기다 가격까지 막~싸서
날아댕기며(?) 천을 고르고 계셨다는데..

푸히히.. 어딘지 마구마구 꼬꼬마 만화동산(?)
이런 이미지가 연상되는데..

소영님의 모습은 정말 진지 하신데다..
막~속으로 느끼시고 있는거 같이보여요..ㅋㅋ;;

흠..역시 소영님하면 '퀼트'..
이렇게 자동적으로 생각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렇게 좋아하시는 퀼트에 관한 한자락 이야기가..
포스팅으로 올라오니 저도 막~기쁘다능..ㅎㅎ;;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07/28 13:49
ㅋㅋㅋㅋ꼬꼬마 만화동산..ㅋㅋ
왠지 그말 하니까 저도 막 상상이 간다는...ㅋㅋ
빠른 움직임일때 손발이 바퀴로 변신 하는 그런 캐릭터요???ㅋㅋㅋ

일본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천들을 생각하면...또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니까..
천 사러 가는 여행을 하고 싶어요..ㅠㅠ 흑..;;

근데....저때 사실 많이 사오기도 해서...퀼트천 서랍에 못넣고..
엄마 서랍에 넣어두고 안가져 온것도 많다는....(먼산)
근데도 끊이지 않는 이 천 욕심은...못말려요..ㅠㅠ

지난주엔 오랜만에 퀼트샵 가서..얼마 사지도 않았는데..
또 8만원이나 지르고 왔다는...ㅠㅠ
전 이래서 직장이 없으면 안될것 같아요...천값 충당하려면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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