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러너.


요즘 하고 있는 것.
엄마 사고 전에 나인패치 조각을 몇개씩 잘라 놓기만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꺼내서...갑자기 탄력도 받고, 지난주 퀼트샵 가서 완전 탁력 받고 한것.
지금은 미완성 상태이다.
테두리에 삼각형으로 조각을 더 넣어 연결 해야 한다.
근데 원래 사이즈 보다 0.5Cm나 크게 했더니...
가운데 사각 조각, 테두리 삼각 조각의 크기가 커져버려서........
패턴의 이쁜 무늬가 잘린다..ㅠㅠ
그래서 지금 어찌할까 고민중......;;
무늬를 살리자니...천이 너무 많이 들고,
무늬를 무시 하자니.....이쁜 꽃수 무늬가 너무 아깝고...ㅠㅠ

뭐..어쨋든!!!
빨리 해버려야지...후훗!!!ㅋ

덧.
밤에 찍은 핸드폰의 저질 화질..;;
원래 파스텔톤의 녹색과 분홍색의 조화로 시작 되었지만..;;
점점 천의 색깔이 짙어졌다...ㅠㅠ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미친소영 | 2009/07/28 13:44 | 골병드는 바느질~♪ | 트랙백 | 덧글(6)

트랙백 주소 : http://lasyoung.egloos.com/tb/193298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소소♪ at 2009/07/28 14:50
아.. 가슴이 콩콩 뛰어요..^^
요즘 다시 바늘을 잡으셨나봐요..

한번 잡기가 어려워 그렇지 일단 잡으시면..
무섭게 후딱~후딱~완성 시키시잖아요.. 그쵸..??ㅎㅎ;;

정말 저도 잠깐 퀼트를 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그냥 뭐 천조각 이어놓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에이~이깟꺼 몇 미리가 뭐 대수겠엉..
다 뜯어서 다시해.. 라는 쌤 말 무시하고 걍 고집 부렸다가..
그 몇미리 때문에 완전 엉터리 킹콩 다른 작품이 되더라능..ㅋㅋ;;

바느질을 하다보면 어딘지 내가 건축가(?)가 되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많았어요..ㅎㅎ;;

생각해보면 참 비슷 하잖아요..
하나의 집이 완성되듯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 말예요..^^;;

아.. 암튼 제가 못하고 있는걸 이렇게 소영님이 다시 시작하시니까..
너무너무 기쁘네요..

저도 엄니 무릎덮게 하시라구 완성하지 못한 보스턴이 아직 수틀에 끼워져 있는데..
걍~제봉틀로 드르륵~완성시키고 싶은 맘이 굴뚝같답니다..ㅎㅎ;;

한참 재미붙여서 퀼트에 대한 꿈을 많이많이 가졌더랬는데..
흠..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딱~손을 놨거든요..

핑계같지만.. 그 후로 좀처럼 맘잡고 바느질 할수가 없더라구요..
걍.. 생각하면 어딘지 맘이 휑~해지고 그런게.. 암튼 춈 거시기한게 있어요..

근데 이렇게 소영님 보니까..
어딘지 제가 너무 설레고 떨리고 막~좋고 그러네요..^^;;
이제 소영님 작품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요..헤헤~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07/28 15:10
ㅋㅋㅋ저는 작품이랄것도 없어요~
큰걸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그냥 남들 하기 어려운 조각이 많은 가방은 많이 했어도..;;
패치워트는 신나서 하는데..퀼팅에서 항상 막혀요..ㅠㅠ
그래서...저 샘플러도 다 했는데..아직 퀼팅 시작도 못하고 있다는..ㅠㅠ
근데 그게 나중에 강사반으로 가려면 꼭 필요한건데..언제 하려나 싶어요.ㅠㅠ

저도 수틀에 끼워둔채로...그냥 내버려 둔게 있어요..ㅋㅋ
수틀에 씨워서 하면 왠지 전 더 답답하고 어렵더라구요..ㅠㅠ
더 밀리는 느낌도 나고...아직 한참 멀었는데........큰일이에요~

저 러너는...집이 너무 썰렁해서 시작했는데..
그냥 대충 쌤 하신거 눈대중으로 보고 와서 사이즈도 내맘대로...ㅋㅋㅋㅋ
그래서 쌤것보다 커졌다는.....천도 더 많이 들고...;;(먼산)

저건 퀼팅솜 안넣고 퀼팅 할수 있어서 금방 끝날것 같아요..ㅋㅋ
이모가 가까이 있었다면.....같이 밤새(?) 얘기하며 바느질 해도 좋을텐데 말이죠..ㅋㅋ

제가 갖고 있는 천도 좀 나눠 드리고....ㅋㅋㅋ
제 바느질에 행복하시다니...더 열심히 해서 완성 할께요..ㅋㅋ
Commented by orora at 2009/07/29 01:45
오랜만에 와보네요~
잘 지네셨어요..기억이나 하실런지.
무척 긴 러너 같아 보입니다
가운데 꽃 무늬를 꼭 맞추니 더 예뻐요..
퀼트로 마음을 다잡을때가 많아요,저는.
바느질 하다보면 좀 단순해지고 명쾌한 .

완성사진도 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08/03 17:38
히히!!
기억을 왜 못하겠어요~ 전 여전기 가끔 들어가 꽃꽂이 하신거 보는데요..ㅋㅋ
요즘은 퀼트 작품이 뜸하게 올라오시는걸 보니...아쉽지만요~
요거...거의 끝내가고 있어요~
완성하면 올려 보도록 할께요~^^
Commented by ZENO at 2009/07/29 10:41
무늬가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저거 잘라내기엔 너무 아까운걸요.
(잘라내는게 아닌가요? 여튼, 무늬 무시하기엔 아깝다는-)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08/03 17:41
잘라내는게 맞는데...가운데 잘 안보이시겠지만...장미 꽃수가 있어요~
근데 옆에 삼각형 자리에도 저걸 넣어야 하는데........꽃을 살리자니....천이 많이 들고..
안살리고 잘라내자니....가슴이 찢어지고..ㅠㅠ
근데 그냥.....천이 적게 드는 쪽을 택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